▶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 암 세포 억제 및 사라지게 만드는 건강식품
암을 치료하는 건강식품들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일반적으로 암 판정을 받게 되면, 수술, 방사선, 항암 등의 방법을 통해 암 치료를 시작한다. 그러나 수술이후 재발을 한다거나, 항암,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해 힘들어지게 되면, 그때부터 찾는 것이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들이다.
많은 항암 건강식품들이 있겠지만, 손을 꼽으라면 상황버섯과 차가버섯 등의 버섯류, 스피루리나, 키토산, 프로폴리스, 후코이단 등이 있겠다.
우선 상황버섯은 허준선생의 동의보감에도 약재로 기재될 정도로 면역력을 높이는 물질이다. 하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대로 된 상황버섯을 만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와 같다고 한다. 제대로 된 상황버섯은 자연산으로 (목질진흙버섯, 학명-Phellinus Linteus) 한국 내에서 발견되는 것은 1년에 10kg정도에 불과하다고 할 정도로 희귀하다.
차가버섯은 북유럽, 시베리아 등 북위 45도 이상 지방의 자작나무에서 기생하는 버섯으로 러시아에서는 항암치료제로 알려진 버섯이다. 일반 버섯류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이 다량 함유되어 면역력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러시아산의 품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스피루리나는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를 함유하고 있고, 필수지방산인 리놀렌산, 감마리놀렌산 등도 풍부하여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항암,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USD, USP 등의 인증을 받은 제품이 좋다.
키토산은 게나 가재, 새우 등의 껍데기의 키틴을 탈 아세틸화하여 얻어낸 물질로 세포활성화 및 면역력 강화에 좋은 물질로 알려져 있다. 탈 아세틸화 정도가 일정 수준 이상 되는 제품이 좋다. 프로폴리스는 벌꿀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항염, 항산화, 면역증강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물질로,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은 제품이 좋다.
간단히 정리해 본바와 같이 버섯류, 스피루리나, 키토산, 프로폴리스 등의 물질은 면역력 증강을 통해서 항암치료를 돕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다른 각도에서 항암을 도와주는 건강식품도 있다.
바로 후코이단이다. 갈조류(미역, 다시마, 모즈쿠 등)에서 추출한 다당체 성분으로 일본에서 주로 많이 알려진 건강식품인데, 암세포가 스스로 사라지도록 도와주는 기능(학술적으로 아포토시스-Apoptosis유도기능이라고 함)과 암세포의 혈관신생을 억제하여 암세포의 전이를 예방하는 항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좋은 후코이단 고르기에 대한 정보는 www.kfucoidan.com, (866)566-91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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