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10대가 포함된 6명의 연쇄 주택 털이범이 체포됐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지난 7일 한인 데이비드 조(19, 저먼타운)를 포함 6명을 지난해 5월부터 노스 포토맥에서 발생한 연쇄 주택 털이범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30여 주택에 침입해 보석, 현금, 컴퓨터, 셀폰 등을 훔쳤으며 피해액은 10만 달러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은 창문과 문으로 침입했으며 어떤 경우에는 주택 침입에 앞서 사람이 안에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정문을 발로 차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인 조 씨를 포함 3명은 지난달 8일 주택가의 절도현장에서 차를 타고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이후 나머지 용의자 3명이 체포됐고 4만5,000달러 어치의 물품이 회수됐다.
이들은 1급 절도, 4급 절도, 공모, 악의적인 기물 파손 등의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조 씨를 포함해 티타 폰타바(21, 락빌), 어니스트 제프리(20, 게이더스버그) 등 3명의 성인 용의자에 대해서는 웹사이트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미성년 용의자들에 대해서는 16세 남자(락빌), 17세 남자(노스 포토맥), 17세 남자(락빌)라고만 밝혔다.
한편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국은 목격자가 있으면 신고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240)773-6084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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