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새롭게 오픈한 비본 레이저 스킨 클리닉의 내부
기미 · 여드름 등 탁월한 케어
얼굴 리프팅 · 바디 슬리밍까지
밸런타인스 특별세일도 마련
깨끗한 피부와 어려보이는 얼굴이 미인의 첫째 조건으로 떠오르면서 피부관리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즘, LA 한인타운에 ‘신상’ 스킨케어 센터가 생겼다. 지난해 12월 올림픽가 서독안경 2층에 새롭게 오픈한‘ 비본 레이저 스킨 클리닉’(이하 비본 원장 앤 양)는 스킨케어뿐 아니라 동안을 위한 얼굴 리프팅과 바디 슬리밍 등도 선보이는 ‘토탈 뷰티 케어샵’으 로 한인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클래식이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차분한 분위기에 산뜻하게 꾸며진 깨끗한 내부, 최신형 레이저 기계 등 모든 것이‘ 새로움’을 말하고 있지만‘ 비본’을 이끌고 있는 앤 양 원장을 비롯한 3명의 스킨케어사들에게는 풋풋함보다는 노련함이 느껴진다. 그도 그럴 것이 이들은 모두 스킨케어 경력 최소 10년 이상의 베테런들이다.
앤 양 원장은 “오픈한지 얼마 안 된 곳이라 간혹 못미더워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나를 비롯한 스킨케어사들 모두가 10년 이상의 경력자들"이라며 “케어를 한 번만 받아보면 손끝에서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비본은 레이저 스킨케어 전문 클리닉. 기미와 잡티 및 여드름 흉터를 없애고 색소침착과 모공관리를 통해 맑고 깨끗한 피부로의 회복을 돕는 레이저 스킨 클리닉과 나이들어 처진 얼굴, 팔자주름을 탱탱하게 올려주는 리프팅 시술과 바디 슬리밍 등을 전문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현재 뱃살 관리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바디슬리밍 1회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3번만 받아도 눈에 띄게 날씬해진 복부라인을 확인할 수 있어입소문을 타고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시술 중 하나라고.
한편 비본에서는 밸렌타인드데이 특별 세일 행사도 진행 중이다. 얼굴과 목 리프팅, 탄력재생 1회 시술을 599달러에, 토닝 레이저와 냉동이온 줄기세포 스킨케어를 각각 5회씩 시술을 750달러에 선보인다. 또 스킨케어 멤버십 가입 10회 토닝 레이저 1회와 원하는 바디케어 1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양 원장은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아낌없이 정성을 쏟는다는 것이 비본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맑고 투명한 피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여름이 두렵지 않은 몸매로 가꾸는 것을 도와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주소: 3130 W. Olympic Blvd. #270
문의: (323)734-3000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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