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첼로의 김규순(사진) 사장은 28년째 한인사회에 최고급 명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최신 트렌드 도입
한인들께 최저가격으로 소개
30-70% 정기 대세일 돌입
“최신유행 명품들을 한인사회에 신속히 소개하기 위해 매년 이탈리아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명품 남성정장 및 캐주얼 그리고 각종 액세서리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비아첼로(사장 김규순)는 28년째 최고급 브랜드의 남성정장 및 액세서리를 업계 최저가격으로 한인들에게 소개하고 있는 업소다.
비아첼로는 ▲조지오 알마니 ▲휴고 보스 ▲잭 빅터 ▲띠오리 등의 남성정장은 물론 ▲알마니 진 ▲베르사체 ▲돌체앤가바나 ▲휴고보스 ▲스톤 아일랜드 ▲CP 컴퍼니 등 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명품 캐주얼 라인업을 모두 구축하고 있어 LA현지 단골고객들이 많은 업소로 유명하다. 또 타주 또는 한국에서 LA를 방문한 고객들로부터 저렴한 가격에 최신 유행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 선물을 마련하는 업소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비아첼로 김규순 사장은 “한인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정장 및 액세서리를 찾기 위해 매년 1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런웨이쇼 및 플로렌스에서 개최되는 피티쇼에 참석하고 있다”며 “현지에서 직접 발굴한 제품들을 미국으로 공수해 최저가격으로 모시고 있다”고 비아첼로만의 특징과 고집스러운 장인정신에 대해 설명했다.
비아첼로는 고객들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명품의류 본사에 인디비주얼 오더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익스클루시브 라인들도 함께 준비해 최근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높은 안목에 부합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운 플라자 2층에 위치한 비아첼로는 지난 1일부터 일 년에 2번 실시되는 세일 중 ‘겨울 정기 대세일’에 돌입했으며 신상품을 포함한 전 품목에 대해 30~70%의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하고 있어 밸런타인데이를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소: 928 S. Western Ave. #231, LA
전화: (213)380-0352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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