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간 신규주택 판매량은 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12월 주택판매는 큰 폭으로 줄었다. 주택 공급물량도 늘어나는 등 주택경기 회복세가 다소 조정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상무부는 25일 지난해 12월 신규주택 판매가 전월 대비 7.3% 급감했다고 발표했다. 계절 조정한 연율 환산으로 신규주택 판매수도 36만9,000건으로, 시장에서 예상했던 38만5,000건에 크게 못 미쳤다. 하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8.8% 증가했다. 앞선 11월 판매수치는 종전 37만7,000건에서 39만8,000건으로 큰폭 상향 조정됐다.
신규주택 중간 판매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1.3% 상승한 24만8,900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3.9%나 급상승했다.
지난해 연간 신규주택 판매건수는 36만7,000건으로, 지난 2009년 이후 3년만에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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