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월드 마당몰 지점의 고유리 매니저(오른쪽)와 베키 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다 양한 제품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우수 기자>

세계 유명 화장품 공인 딜러인 ‘코스메틱 월드’ (대표 데이빗 정)가 지난 2일 4년간 영업하던 시티센터 지점에서 CGV가 위치한 마당몰 1층으로 이전 개업했다.

이번 이전으로 코스메틱 월드는 남가주에서만 7개 매장을 운영하는 등 한인사회 최대의 화장품 전문 판매 업체중 하나로 부상하게 됐다. 마당몰 지점 고유리 매니저는 “코스메틱 월드는 넓은 주차장 확보 및 젊은 고객층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매장이전을 결정하게 됐다”며“ 새 매장에서는 보다 다양한 브랜드의 세계 유명 화장품들을 고객들에게 소개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코스메틱 월드는 이번 매장이전을 통해 기존에 취급하던 14개 세계 유명 브랜드 외에도 ▲한국 ▲후 ▲오휘 ▲이자녹스 ▲수려한 ▲헤어제품 등 다수의 새로운 브랜드를 취급하게 됐으며 오는 31일까지 ‘오프닝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스메틱 월드는 마당몰 이전기념 이벤트로 25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20달러 상당의 메이컵 팔레트 를 무료 증정하며 시세이도 제품을 두 개 구입하면 선물세트 2종 중 1개의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또 오는 20일까지 325달러 상당의 SK-II 제품을 구입하면 SK-II 브라이트닝 덤 스페셜 리스트 30밀리그램도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코스메틱 월드 마당몰 지점은 기존 시티센터 지점의 고객 포인트를 연계 사용할 수 있으며 회원들에게는 구매 시 10%를 적립금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LA 한인타운에는 갤러리아몰 내 2층 , 다이아몬드바 H마트 내, 가든그로브 아리랑마켓 옆 등에 매장이 있다.

문의 (213)908-0171 www.ecosmeticworld.com


<이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