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일본 전자업체 소니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18일 뉴욕 맨해턴 중심부에 있는 미국 본사 빌딩(사진)을 미국 부동산회사에 매각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매각액은 약 11억달러로 매각 절차는 3월에 완료될 전망이다. 소니는 이번 빌딩 매각으로 약 6억8,500만달러의 상당한 차액을 남겼다.
소니가 2002년 미국 통신업체인 AT&T에서 사들인 맨해턴 빌딩은 36층 건물로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등이 사용하고 있다. 매각 후에도 소니 계열사가 임차해 사용할 계획이다. 소니는 올해 3월 말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서 직원 1만명을 줄이고 게임, 디지털 이미징, 모바일, 의료기기 등 주력사업 이외의 업체를 매각하는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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