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일리지 서비스 도입
▶ 투어&트래블 넥스트
미국 여행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들이 모여 만든 ‘투어&트래블 넥스트’ (이하 넥스트 공동대표 하진 이중목)가 차별화된 상품개발과 고객 서비스로 화제가 되고 있다.
‘넥스트’는 여행을 단순히 보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명소의 속살까지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 ‘넥스트’가 내놓은 상품들은 유명 관광사들이 선전하는 상품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넥스트’의 최지웅 이사는 투" 어&트래블 넥스트는 말 그대로 여행의 넥스트 제너레이션(다음세대)이란 의미다. 넥스트는 좋은 상품을 개발해 가격을 합리화하고 무엇보다 고객에게 참 여행의 맛과 멋을 돌려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넥스트는 단순히 코치 상품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이 스스로 여행을 설계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서 상품의 다양화를 꾀했다.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과 런던 브로드웨이, 라스베가스 공연 등을 고객들이 직접 예약하고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 및 전 세계의 호텔, 항공, 렌터카를 직접 예약하고 결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2월 초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최 이사는“ 상품 가격의 합리화 정책으로 어른과 어린이(12세 미만) 가격을 구분했고 이용 금액의 2~5%를 마일리지로 적립 서비스를 실시했다”며 “적립된 마일리지는 현금화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일리지 마케팅 회원사를 준비 중이며 올해 상반기부터 사용이 가능하게끔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넥스트의 웹사이트(www.tntnext.com)는 한국 여행업 최초로 SSL 인증을 받았으며 고객 신상정보에 대한 보안성이 확실한 것은 물론 예약과 동시에 자동으로 확인메일을 보내는 기능, 모든 상품의 크레딧 카드 결제 등이 원스탑으로 가능하다.
문의 (213)380-6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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