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한인 의류 산업인들이 손잡고 함께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곽우천 대뉴욕지구 한인의류산업협회장은 새해 뉴욕 한인 의류 산업인들과 주류 업체, 한국 기업 및 기관들과의 적극적인 교류로 해법을 찾겠다는 계획이다.
곽 회장은 “다른 모든 사업 분야와 마찬가지로 패션, 의류 산업계도 지난 한 해 동안 불경기와 자연 재해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며 “글로벌 경기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사업 기획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추수 감사절과 크리스마스 매출이 예상 밖의 호조를 보이고 최근 실업률이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등 주요 경제 지표들이 강세를 띠고 있는 상황에서 다각적인 네트워크가 회원사들의 위기 탈출을 주도할 것이라는 기대다. 협회는 올해도 2차례 맨하탄 FIT에서 뉴욕시직물산업개발센터(GIDC)주최 쇼케이스 ‘시티소스(City Source)’에 한인 업체들과 함께 참여하는 등 다양한 쇼케이스를 통해 회원사를 홍보할 예정이다.
곽 회장은 “뉴욕 현지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쇼케이스에 참가하여 협회 회원사들의 신규 비지니스 창출에 도움을 주고 협회의 내실을 다질 것”이라며 “협회 중점 사업인 2013 뉴욕 코리안 패션 페스티벌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한국의 의류 산업계가 미국, 특히 패션의 도시인 뉴욕으로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3 뉴욕 코리안 패션 페스티벌은 오는 2월13일 맨하탄 요텔에서 개최된다.
곽 회장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에서 알 수 있듯이 문화 산업이 미치는 파급 효과는 막대하다”며 “최신 한국의 패션 트렌드를 뉴욕에 소개하고 한국과 뉴욕의 한인 패션 관련 종사자들이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협회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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