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시 , 20만달러 지원.. 교육프로그램 신청 접수
뉴욕시가 이민자 스몰비즈니스를 육성하기 위해 20만달러 이상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뉴욕시경제개발공사(ED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민자 교육을 지원하는 ‘THRIVE’ 프로그램의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뉴욕시 인구의 40%, 뉴욕시 전체 노동력의 43%에 달하는 이민자들의 비즈니스를 돕고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신청자 개인이나 단체가 교육 계획안, 예상 비용, 교육으로 얻는 효과 등을 적은 교육 프로그램 제안서를 제출하면 EDC가 심사를 통해 수혜 단체를 선발한다.
1차 심사에서 뽑힌 5개 단체는 각각 2만5,000달러의 지원금을 받고 제안서에 따라 파일럿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6개월 후 가장 성과가 좋은 한 팀에게 추가로 총 10만달러가 주어진다. 신청자격은 한인들도 많이 몸담고 있는 업종으로 건설업, 무역업, 기술업 등을 운영하는 이민자 사업자나 이들을 교육하는 이민단체들이다.
지난해에는 중국계 비영리 단체인 퀸즈경제개발협회가 10만달러를 지원 받아 면허를 소지하지 않고 불법으로 작업해온 건설업 기술자들을 교육시켰으며 130여명이 면허 시험을 통과했다.
신청서는 2월1일부터 3월7일까지 이메일로만 접수하며 3월7일 결과를 통보받게 된다. 자세한 신청양식과 내용은 EDC웹사이트(www.nycedc.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질문 사항은 이메일(competitionthrive@baruch.cuny.edu)이나 전화(646-312-4799)로 문의하면 된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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