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취업비자(H-1B) 고용주 온라인 사전등록제’ 시행이 또다시 연기됐다. 온라인 사전등록제는 외국인 직원을 채용하려는 고용주가 H-1B 청원서(I-129) 접수가 시작되는 매년 4월 이전에 온라인을 통해 H-1B 신청 의사를 사전등록토록 하는 제도로 당초 지난해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다.
연방국토안보부(DHS)에 따르면 내달 연방관보에 게재될 예정인 H-1B 온라인 사전등록제 최종안에 대한 확정을 올해 말로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사전 등록제는 H-1B의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해 비자를 효율적으로 발급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으나 최근 불경기로 인한 취업 비자 수요가 크게 줄면서 시행 시기를 늦추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김노열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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