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을 통해 불황을 이겨내는 새해가 될 겁니다.”
이은혜(사진) 뉴욕한인네일협회장은 새해 한인 네일인들의 해법으로 소통을 내세웠다. 네일인과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 만족도를 이끌어낼 수 있고 업주와 직원간의 소통을 통해 노동법분쟁을 막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허리케인 샌디와 재정절벽의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요즘, 트렌드를 제대로 읽지 못하거나 상호간의 이해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은 난간극복의 최대 장애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은혜 회장은 “네일인들이 항상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며 “특히 업주들은 타민족 직원의 비율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언어가 달라도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언행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 같은 소통을 위해 여러 업체들과 교류, 회원들을 위한 톡톡 튀는 제품과 트렌드를 찾겠다는 방침이다. 식물성 오게닉 웰빙 팔리시 등 웰빙 제품과 고급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협회는 최근 관련 업체들과의 접촉에 나서고 있다.
이 회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차별화된 제품과 철저한 손님 위주의 서비스가 제공돼야 한다”며 “올해는 협회가 이들을 찾아내 회원들에게 알리는 적극적인 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2011년 대구의 영남이공대학과 해외 인턴십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 대학의 재학생들이 이 회장의 매장, ‘씽크핑크’ 4곳에서의 올해 인턴십을 할 예정이다. 인턴십 성과 여부에 따라 타 회원업소에도 확대될 예정이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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