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보다 1명 늘어…선출직 4명
▶ 릿지필드 타운 1명
뉴저지 한인 최대 밀집지역인 팰리세이즈 팍 타운의 한인 행정위원은 총 23명으로 지난해보다 1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5일 열린 시무식에서 발표된 2013년 팰팍 타운 행정위원 명단을 살펴보면 선출직 행정위원은 시의회 제이슨 김 부시장과 이종철 시의원, 교육위원회의 크리스 정, 제프리 위원 등 총 4명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이외 임명직 행정위원은 폴 전 김(계획위원회 1명), 앤디 남, 윤성희(조정위원회 2명), 존 의용 김(보건위원회 1명), 앤디 남, 김영만, 우윤구, 최상경, 케네스 유, 도리 김(타운행정위원회 6명), 박은림, 제임스 강(환경위원회 2명), 수지 최, 소피 리(렌트조정위원회 2명), 윤윤아, 시에(Hsieh) 리, 소피 리(도서위원회 3명), 데이빗 전(주차연구위원회 1명), 케네스 최, 위콘 최(법의사 2명), 조민현 신부(경찰 지도신부 1명)등 총 21명으로 중복된 위원 2명((앤디 김, 소피 리)을 빼면 총 19명이다. 올해 늘어난 직책은 지난해 팰팍 성당에 부임한 조민현 신부가 맡은 경찰 지도신부 자리다.
팰팍 타운 정부 내 한인 직원은 클럭 오피스의 소피아 장씨와 지나 김씨 등 2명이며 팰팍 한인 경찰은 션 리, 루이스 리, 데이빗 전, 교통경찰은 김기수, 김한나 씨 등 총 5명이다. 또한 도리 김 변호사가 타운 부검사로 일하고 있으며 박은림씨가 팰팍 도서관 사서로 일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앞서 4일 시무식을 가진 릿지필드 타운의 2013년 선출직 행정위원은 데니스 심 시의원이 유일하다. 임명직 행정위원은 데이빗 리(법의사 1명)와 케빈 김(환경위원회 1명), 원지영(왕따방지위원회) 교사 등 3명으로 지난해와 인원은 같다. 릿지필드 타운은 현재 행정위원으로 일할 한인을 찾고 있으며 특히 렌트조정위원회 한인 위원을 급히 찾고 있다. 릿지필드 타운정부에서 일하고 있는 한인 직원은 빌딩국 조닝 오피서로 일하고 있는 지미 김씨가 유일하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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