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트 라카웨이 우체국 재개장
허리케인 샌디로 문을 닫았던 이스트 라카웨이 우체국이 개장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인터넷과 전화 연결이 완전하게 복구되지 않아 풀서비스는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일반 업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까지 실시한다. 이 우체국은 이스트 라카웨이 10 Main Steet에 위치하고 있다. 허리케인 샌디로 집을 잃은 주민들을 위한 우편물 보관이나 거주 이전 서비스 등을 계속 받고 있다.
■ 낫소카운티 스몰 비즈니스 라이선스 2년씩
낫소카운티에서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2년짜리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 올해부터 새로 통과된 규정에 따라 카펫이나 거터 청소 서비스사, 스크랩 메탈 거래업소, 드라이클리너, 런드리와 스토리지 센터 등은 2년짜리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 이 라이선스틑 500달러씩이며 2014년까지 라이선스 갱신으로 카운티는 80만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포트 워싱턴 50만달러 지원
포트 워싱턴 소방서가 응급 지원금 50만달러를 받게 돼 소방관 4명을 추가 고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소방서는 국토안보부로부터 50만7200달러를 지원받게 됐다. 포트 워싱턴 소방서는 자원봉사자가 없는 낮 시간대에 인원을 보충할 수 있게 돼 주민들의 안전을 더 살피게 됐다고 밝혔다.
■ 헴스테드 빌리지 주택 프로그램 지원 받아
헴스테드 빌리지의 비영리 기관 이터페이스 뉴트리션 네트워크(INN)이 WeCare Fund로부터 2만달러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INN은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는 기관으로 음식과 셸터, 그리고 롱 텀 거주지를 홈리스들에게 제공하는 봉사단체이다. 19군데의 스푸 치킨과 3군데의 홈리스 셸터를 운영하며 어려운 주민들을 돕고 있다. INN웹사이트는 www.hte-inn.org 이다.
■ 린든허스트 90만달러 정화비로
린든허스트 빌리지가 최근 90만달러를 허리케인 샌디 피해지역 정화비로 통과시켰다. 따라서 이 타운은 12개의 용역업체를 고용 파편 정화를 실시하게 된다. 파편 정화비는 8시간 청소에 하루 20야드 덤프 트럭 사용비가 750달러, 30야드용은 90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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