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공직자·아버지
■방기선(1965년생ㆍLA총영사관 부총영사)
계사년 새해를 맞으면서 다른 해보 다는 더욱 세월의 무게가 느껴진다. 살 아온 나날에 대한 아쉬움과 앞으로 펼 쳐질 미래에 대한 설렘이 교차하면서 의미있는 한 해를 만들 수 있는 각오 를 되새기게 된다. 어디에 있든 신뢰받 는 공직자, 아버지라는 자취와 기억이 많은 분들의 마음속에 머물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2013년 출범 하는 새 정부가 대한민국의 화합을 이 루어 세계최고의 강국이 되길 바란다.
비즈니스 발전 위해 노력
■안진철(1977년생ㆍ블루 라벤더 부대표)
2012년은 나에게 도전이자 희망을 준 한해였다. 새로 시작한 사업의 정착 이 쉽지 않았으나 지인들로부터 노하 우를 전수받아 경험이라는 소중한 보 물을 몸에 익히게 됐다. 새해에는 지금까지 배운 경험에 나 의 생활신조인“ 항상 긍정적이고 열정 적인 태도를 갖자”를 배가하여 ‘블루 라벤더’사를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도 매장을 오픈하기를 소망한 다.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이다.
IT·디자인 전문직 도전
■ 안나현(1989년생ㆍ서울과학기술대 4학년·인턴사원)
미국에서 보낸 1년의 인턴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 복학할 계획이다. 마지막 학기와 취업준비를 병행해야 해 심리적 부담감이 크다. 목표인 IT 기업에 입사한 후에는 복수전공으로 공부한 디자인 재능을 살려 다방면으로 인정받는 인물로 거듭나고 싶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1년간 인사 못 드린 부모님께 효도하고 군에 입대한 남동생을 더욱 챙기고 싶다.
열심히 일하며 베풀겠다
■ 장준호(1977년생ㆍLA한인상의 사무국장
77년생은 백사띠로 2013년은 조금 더 특별한 해가 될 것 같다. 30대 중반 의 언덕을 넘어 다가오는 2013년은 매 우 중요하고도 의미 있는 한해로 만들 어갈 계획이다.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체력과 건강, 어려운 일을 풀어나갈 남 다른 지혜, 주위를 살피고 배려할 수 있는 여유와 대박을 터트릴 운을 소망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하는 가족 들에게 물질적 풍요를 제공할 수 있는 재물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소중한 고객들에 더 정성
■ 써니 최(1965년생ㆍ태양여행사 대표)
2013년 계사년 새해에는 태양여행 사와 함께 걸어온 소중한 고객들에게 감사하고 보답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 한다. 또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사랑과 열정을 갖고 365일 고객 들과 동반성장하는 활기찬 한 해가 되 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사랑하는 모든 고객분들 가정에 건 강과 평안이 넘치는 새해가 되길 기원 한다.
방송인 목표 향해 뛸 것
■ 조영주(1989년생ㆍ대학생 인턴)
인턴을 마치고 4월에 한국으로 돌 아가서 꼭 취업에 성공하고 싶다. 남은 한 학기를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랫동안 꿈꿔 왔던 방송국에 취업하 고 싶다. 요즘 취업시장이 워낙 어려워 서 걱정이 크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꼭 꿈을 이루고 싶다. 계사년 새해는 학생 에서 사회인으로 첫 발걸음을 떼는 해 인만큼 더 활기차고 밝게, 긍정적인 에 너지로 지내고 싶다. 아자아자!
유학 끝내면 한국서 취업
■ 김정현(1989년생ㆍ유학생·경영학 전공)
계사년 새해에는 좋은 성적을 거둬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께 기쁨을 드리 고 싶다. 올 한해 열심히 학업에 매진 해 한국으로 돌아가 취업할 계획이다. 요즘 한국도 취업난이 심각한 문제인 데 새로 출범하는 정부가 해외 유학생 들의 진로와 취업문제에 대해 더욱 신 경을 써주었으면 한다. 또 주위에 있는 모든 분들도 각자 소망하는 일이 성취 되는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안정된 삶의 여유 만끽
■ 손잔디(1989년생ㆍ아시아나항공 미주본부)
2012년이 새로운 업무환경과 인연 들을 맺어주었듯이 새해에도 내 자신 을 보다 더 큰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 는 기회가 주어지길 소망해 본다. 또 새해에는 무언가로부터 쫓겨다니듯 허 겁지겁 정신없이 살아가기보다 안정된 삶 속에서 크고 작은 행복을 만끽하 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하는 가 족이 항상 건강하고 근심걱정 없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실적으로 능력 증명할것
■ 최규호(1977년생ㆍ건축회사 근무)
계사년 새해에는 경기가 좋아져 회 사 매출도 나아지고 주머니도 두둑해 지기를 기대한다. 부서 이동을 앞두고 있는데 새 부서에서 실적도 많이 올리 고 인정을 받는 유능한 직원으로 발전 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일이 가득하며 무엇보다 두 돌쟁이 아들에 게 더욱 친근하고 멋진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회사설립 목표 이루겠다
■ 김유진(1977년생ㆍ컨설턴트)
새해에는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장 에서 새로운 업무를 많이 습득해 업무 적으로 한층 성숙된 조직 구성원이 되 고 싶고 오래 전부터 계획했던 회사설 립이 잘 진행되기를 기대해 본다. 어려운 일에 직면할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계사 년 한 해 동안 바라는 모든 일들이 주 님의 사랑 안에서 승리하기를 소망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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