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한인사회
올해 뉴저지에서는 25일 성탄절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지만 뉴욕에서는 눈 대신 비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대는 뉴욕 지역에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후 늦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25일과 2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뉴욕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화씨 39도, 밤 최저 기온은 36도를 기록하며 비가 오는 다소 쌀쌀한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반면 뉴저지는 24일 기준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팰리세이즈팍과 포트리 지역을 중심으로 25일까지 양일간 눈발이 휘날릴 것으로 전망했다. 팰팍과 포트리 지역 모두 25일 낮 최고기온은 39도, 밤 최저 기온은 32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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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상대는 뉴욕 지역에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후 늦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25일과 2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뉴욕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화씨 39도, 밤 최저 기온은 36도를 기록하며 비가 오는 다소 쌀쌀한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반면 뉴저지는 24일 기준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팰리세이즈팍과 포트리 지역을 중심으로 25일까지 양일간 눈발이 휘날릴 것으로 전망했다. 팰팍과 포트리 지역 모두 25일 낮 최고기온은 39도, 밤 최저 기온은 32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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