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 전통의 밍크 전문점 ‘밍크의 집’에서 크리스마스 백만불 대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진행하는 이번 세일 이벤트에는 그동안 밍크의 집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아이템들을 모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타조 조끼는 99달러, 여우털 조끼는 390달러, 밍크 조끼는 590달러에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밍크 목도리는 하나 구입 때 하나 무료로 증정하며 밍크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밍크나 여우털 키걸이를 무료 선물로 증정한다.

미 서부지역에서 유일하게 자체 직영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밍크의 집은 원자재 구입은 물론 자체 공장에서의 직접 생산방식으로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때문에 원자재 경매부터 제조, 생산, 도매, 소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다루면서 중간 마진을 없앤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하다.

밍크의 집 측은 “미국 모피협회로부터 샘플 제작을 의뢰 받은 최고의 기술과 품질을 자랑한다”며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모피 무료 감정, 모피 보관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몰 내에 위치한 밍크의 집 영업시간은 월~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3250 W. Olympic Blvd. #212 LA
(213)487-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