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커뮤니티재단(KACF·사무총장 경 윤)의 신임 운영위원회 의장에 댄 이(사진)씨가 선출됐다.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지난 2008년부터 KACF에서 활동해 온 이 신임 의장은 운영위원회에서 그동안 홍보 및 대외활동 위원장을 맡아왔다.
이 씨는 “신임 의장 자리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지난 2년간 위원회를 잘 이끌어온 김인수 의장에게도 개인적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샌프란시스코 출신인 이씨는 웨슬리안 대학에서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맨하탄 헤지서브(HedgeServ)사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함지하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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