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폭카운티 법안 상정...일부 의원들 우려 표명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가 미성년자에 에너지 음료 판매 금지 법안 추진을 놓고 찬반 논쟁이 한창이다.
윌리엄 스펜서 카운티 의원(민주·센터포트)은 최근 잇따른 사망자 발생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에너지 음료를 19세 미만에는 판매를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다음 주 공식 상정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3일 열린 보건분과위원회 회의에서 일부 의원들은 현재 흡연이나 군 입대가 가능한 연령이 18세 이상인 점을 지적하며 에너지 음료 판매 금지 법안 추진에 우려를 표명했다.
케이트 브라우닝 의원도 학부모 대상 교육 캠페인 전개가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했고 사라 앤커 의원은 음료업계에 대한 규정 강화가 더 절실한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반면 찬성 입장을 보인 의원들은 에너지 음료 업계의 로비에 굴하지 말고 카운티 의회가 소신껏 관련 법안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청소년 보호 차원에서 관련법 제정 필요성을 외쳤다.
2년 전 린 노윅 의원이 유사 법안을 상정했을 당시 레드불 등 에너지음료 업체가 교육기금 지원을 약속하고 나서면서 법안이 철회된 바 있으나 해당업체의 기금 지원은 이뤄지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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