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스 뉴욕USA ‘ 출전하는 모델 최정윤 양
퀸즈에 거주하는 20대 한인여성이 뉴욕 최고 미인을 선발하는 ‘2013 미스 뉴욕 USA’에 도전한다.
현재 맨하탄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최정윤(미국명 티나)씨는 내년 1월 개최되는 ‘미스 뉴욕USA’ 대회를 앞두고 한인 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신장 5피트 5인치의 준수한 체구에 한국적인 미를 간직한 최씨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뉴욕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을 뽑는 미스 뉴욕USA에 출전하게 돼 영광”이라며 “우승하게 된다면 상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씨를 응원하려면 ‘미스 뉴욕USA’ 인기투표 사이트(register.rockthevote.com/registrants/new)에 방문해 한 표를 던지면 된다. 최 씨는 아울러 “좋은 성적을 위해선 후원자 모집도 매우 중요하다”며 후원을 원하는 한인들은 이메일(christina.jyc@gmail.com)로 연락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스 뉴욕 USA는 내년 1월19일과 20일 이틀간 뉴욕주 해리슨시에 위치한 ‘더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15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열린다.<조진우 기자>
A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