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소장 윤정숙)는 13일 ‘가정폭력 한국어 안내서’를 발간하고 한인사회 각계 배부를 시작했다.
헬렌 김 상담소 매니저는 “그동안 가정폭력에 관한 영어 안내서는 많았으나 한국어 출간물은 처음이다”며 “한국문화를 접목시킨 내용들로 읽기 쉽게 구성돼 있다”고 소개했다. 총 25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된 안내서는 ▲가정폭력 체크리스트 ▲가정폭력 증상과 징후 ▲폭력의 순환 ▲보호명령은 무엇인가요 ▲범죄에 의한 피해자 보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그동안 한인사회에 정확히 전달되지 않았던 가정폭력의 실상을 실제 사례를 통해 소개해 독자들의 이해력을 높였다. 1차적으로 500부가 제작됐다. 상담소는 오는 17일 책자 출판 기자회견을 통해 세부내용을 밝힐 계획이다.<조진우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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