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낫소 9만1,162달러. 서폭 8만3,360달러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와 서폭카운티가 중간소득 기준 전국 카운티별 순위에서 13위와 28위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이 12일 발표한 지역별 가구당 중간소득 및 빈곤률 분석 보고서에서 낫소카운티는 2011년 기준 중간 소득 9만1,162달러로, 서폭카운티는 8만3,360달러를 기록했다.
전국 1위와 2위에는 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11만9,525달러)와 폴스 처치 카운티(11만7,481달러)가 나란히 랭크됐다. 뉴욕은 낫소와 서폭 이외 풋남(8만7,248달러) 등 3개 카운티가 30위권에 포함된 반면 뉴저지는 헌터돈 카운티(9만9,216달러)가 5위로 가장 높았고 9위 서머셋 카운티(9만5,915달러), 11위 모리스 카운티(9만1,420달러), 29위 서섹스 카운티(8만2,987달러) 등 4곳이 포함됐다.
이날 함께 발표된 전국에서 주민 빈곤률이 가장 낮은 카운티 순위에는 버지니아 폴스 카운티가 2.9%로 1위였으며 뉴저지 헌터돈(4.3%) 5위, 모리스 카운티(5%) 10위, 서머셋 카운티(5.2%) 12위, 벌링턴 카운티(5.7%) 21위, 서섹스 카운티(5.8%) 22위 등이었으며 뉴욕에서는 풋남 카운티가 5.9%로 유일하게 공동 25위에 랭크됐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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