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과 11가에 위치한 ‘영스백화점’에서 연말맞이 특별 세일을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명품 핸드백과 의류, 고급 화장품과 향수를 비롯한 각종 액세서리를 다양하게 구비하고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펜디, 구찌, 프라다 핸드백과 고품격 럭서리 밍크를 특별 세일가에 마련했으며 고급 악어, 타조, 핸드백, 지갑과 벨트를 최대 50%, 펜디 시계를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여성 고급 스카프와 남성 머플러도 최대 50%까지 세일가에 준비했다.

영스 백화점 측은“ 연말을 맞아 부담없는 가격에 선물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최대 70%의 높은 할인 폭으로 평소에 갖고 싶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스 백화점에서는 시슬리와 라프레리, 클라란스, 랑콤, 에스티 로더 등 명품 화장품도 특별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시슬리의 시슬리아 로션은 149달러에, 라프레리 캐비어 아이에센스는 85달러, 랑콤 수분크림은 48달러에 판매하며 엘리자베스 아덴 세라마이드 아이캡슐은 18달러에 판매한다.

또 유명 향수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시슬리의‘ 오 데 소어’ 향수 한정판은 기존가 249달러에서 169달러로, 버버리 브릿 세트는 38달러, 버버리 위켄드는 19.50달러, 남성용 불가리 블루는 29.99달러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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