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의 최고경영자(CEO) 리드 헤스팅스가 회사 정보를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연방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사를 받고 있다. 7일 CNN머니에 따르면 헤스팅스는 지난 7월5일 페이스북 페이지에 “넷플릭스의 고객이 매달 10억시간이 넘는 영상 콘텐츠를 보고 있다”고 게시했다. 또 회사의 공식 블로그에도 같은 정보를 올렸다. 그러나 넷플릭스는 이런 정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거나 SEC에 보고하지 않았다.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이런 내용을 올린 당일 넷플릭스 주가는 13%나 올랐다.
넷플릭스는 지난 6일에야 이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하고 SEC에 보고했다.
SEC는 부당 경쟁·부당 노동행위 중단 명령을 권고하는 한편 공정 공개 규정을 위반한 데 대해 가처분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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