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의 지주사인 한미파이낸셜(이사장 노광길)이 지난 4일자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로부터 받은 제재조치(written agreement)에서 벗어났다. 이로써 한미은행은 지난 10월29일 가주은행국(DFI)로부터 시정명령(MOU) 해제에 이어 마지막 남은 제재조치까지 벗어나며 감독국의 모든 제재에서 자유로워졌다.
한미은행은 2009년 11월2일 대규모 대출 부실로 인해 감독당국으로부터 조건부 영업중단 명령(C&D) 제재조치를 받았다. 하지만 한미은행은 올해 3분기까지 8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실적이 크게 개선되며 지난 10월 DFI로부터 해제 통보를 받은데 이어 마지막 남은 FRB 제재조치까지 해제되는 등 3년 만에 금융당국의 모든 제재조치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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