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 이민자가 지난 10여 년 동안 줄곧 늘어오다 최근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센서스국이 6일 발표한 분석 자료에 따르면 미국내 불법체류 이민자 수가는 2011년 12월말 현재 기준으로 1,110만 명 선으로 추정했다.
미국내 불체자 인구는 지난 2007년 1,200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08년 1,160만명, 2009년 1,150만명 등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불법 체류자가 감소한 것은 그동안 이어져 온 경기침체로 인한 일자리 부족 현상과 함께 불법 이민 단속 강화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또한 멕시코 인구의 고령화 추세도 한 요인으로 꼽힌다. 현재 미국내 불체자의 80%는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출신으로 파악되고 있다.<김노열 기자>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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