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제35대(2006~07) 회장을 역임했던 IBM 중앙연구소 수석연구원 강성권(사진) 박사가 제17회 KBS 해외동포상 과학기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해외동포상은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과학기술, 인문사회, 문화예술, 사회봉사, 특별상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는 것으로 KBS는 “강 박사가 한민족의 근면성과 도전정신으로 고난을 극복하고 모범적인 삶을 통해 동포들에게 용기를 주며 한국인의 자긍심과 위상을 높인 점이 인정됐다"고 수상자로 결정한 배경을 밝혔다.
서울대학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강 박사는 펜실베니아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카네기 멜론 대학에서 포스닥으로 연구 활동을 했으며 스티븐스 공대 재료공학과 교수도 역임했다. 또한 재료공학분야로 명성 높은 인코리서치 센터 수석 연구원을 거쳐 1984년부터 IBM 중앙연구소에 근무하고 있으며 협회는 강 박사가 전자재료 분야에서 미국 최고의 엔지니어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강 박사는 협회가 5일 배포한 보도 자료에서 “앞으로도 미국내 한인의 위상을 높이도록 더욱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내년 3월 초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 특집 다큐멘터리도 제작돼 수상자들의 업적이 방송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8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