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전국 유통업계 큰 타격을 미칠 것으로 우려됐던 LA항만에서 노사협상이 타결됐다. 무역, 운송 등 관련 한인 기업들도 안도의 한숨을 돌리고 있다.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 시장 등 시정부 관계자들은 8일 동안 지속됐던 LA항만 파업이 타결되어 근로자들이 5일부터 일터로 돌아오게 됐다고 밝혔다.
국제항만노조(ILWU) 산하 사무직 노조(OCU) 소속 사무직원 800여명은 자신의 일자리가 ‘아웃소싱’될 위협받고 있다며 지난달 27일부터 파업시위를 시작했다.
ILWU 노조원 등 1만명이 동참한 이번 파업으로 LA와 롱비치항 14개 터미널 중 10개가 완전 마비되면서 항구 하역과 선적이 중단된 상태였다. 대부분의 화물선들은 파업이 중단되기를 기다렸지만 20개에 달하는 선박들은 멕시코 엔세나다와 북가주 오클랜드 항으로 우회 운항해 항구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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