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한인사회
뉴저지주에서 허리케인 샌디로 사망한 사람이 총 38명으로 집계됐다.주정부는 4일 버겐카운티 사우스 해켄색 남성 1명과 하우스론 남성 1명 등 주 전역에서 총 38명이 샌디로 인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사우스 해켄색 남성 사망자는 조셉 고들레스키(69)씨로 10월30일 차량침수로 사망했다. 당초 사망자수를 39명으로 잠정 집계했던 주당국은 하우스론에서 사망한 또 다른 한 남성(벤자민 해리스)은 샌디가 지나간 후인 2일 사망한 것으로 최종 확인돼 총계가 1명 줄었다고 밝혔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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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해켄색 남성 사망자는 조셉 고들레스키(69)씨로 10월30일 차량침수로 사망했다. 당초 사망자수를 39명으로 잠정 집계했던 주당국은 하우스론에서 사망한 또 다른 한 남성(벤자민 해리스)은 샌디가 지나간 후인 2일 사망한 것으로 최종 확인돼 총계가 1명 줄었다고 밝혔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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