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110개국에서 10일까지… 뉴욕총영사관에 기표소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도입된 재외 유권자 투표가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엿 새 동안 진행된다.
한국중앙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재외국민 선거에는 뉴욕총영사관을 비롯한 전 세계 110개국 164개 공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전체 추정 재외선거권자의 약 10%에 해당하는 22만2,389명의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한다.
뉴욕 일원의 경우 재외선거인(영주권자) 2,544명, 국외부재자(유학생, 주재원) 8,561명 등 모두 1만1,105명이 등록 유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게 된다.
이와 관련 손세주 뉴욕총영사는 4일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담화문을 발표했다.
손 총영사는 "한국 대통령선거 역사상 처음 실시되는 재외국민투표는 향후 한인사회의 권익 향상과 발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무료 셔틀버스 운행과 주차장 마련 등 유권자들을 위한 교통편의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꼭 신성한 주권행사를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투표가 마감되면 투표함은 외교 행낭을 통해 16일 오후까지 한국으로 보내진다. 이어 한국의 전국 251개 해당 시군구 선관위로 등기우편을 통해 발송되며, 개표는 대선 당일인 19일 오후 6시 이후 진행된다.<천지훈 기자>
A1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