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PA, 샌디 정전기간 94만여 가구 요금 감면 혜택
롱아일랜드 전력공사(LIPA)가 수퍼스톰 샌디로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게 전기 고지서 금액을 조절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샌디의 영향으로 전기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 고객들에게 계량기 확인 방법과 고지서 지급 마감 날짜 연장, 분할 지불 방법 등을 융통성 있게 조절해 준다.이같은 조치는 고객들의 불만 접수에 따르면 것으로 LIPA는 이번 주 안으로 안내서를 발송할 계획이다.이 안내서는 계량기를 정확하게 읽는 방법을 소개하는 www.lipower.org의 비디오 안내와 계량기 서비스 센터인 800-490-0075 안내 등이 포함된다.
LIPA는 고지서에 하루 서비스료로 36센트를 자동 부과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으며 또 분할 지불하는 고객들에게는 연 사용 전력량을 12개월로 분할해 매월 동일 금액을 청구하고 있다. 이 방법을 채택하고 있는 고객들은 정전의 피해로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서비스료를 지불하거나 지난해의 사용량에 따라 일정금액을 내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었으나 이번 조절 방침에 따라 조정될 전망이다. LIPA의 고객은 112만가구로 샌디로 전력 공급이 중단된 94만5000가구의 하루 서비스 자동 부가금 총액은 하루 34만 달러이다. 2주동안 공급을 못받은 가구의 서비스 자동 부가 총금액은 170만 달러로 무시 못하는 액수다.
또한 이번 조정으로 정해진 기간내에 지급하지 못할 경우 부과되는 1.5%의 연체벌금을 내년 1월까지 면제 시키며 또 분할 지급할 경우 추가되는 수수료를 철회한다.
그러나 천연가스와 전기를 함께 사용하는 고객의 경우는 조정 규정이 명확하게 결정되지 않은 상태. 천연 가스와 전기를 함께 지불하는 경우 LIPA는 내셔널 그리드와 공동으로 계량기 측정을 실시, 실제 사용량이 아닌 지난 몇 개월간의 기록에 따라 측정된 평균 사용량으로 고지서를 작성해 왔다. 또 내셔널 그릴은 천연 가스 공급비로 LIPA 공동 고지서에 한달 10달러80센트의 수수료를 부과해왔다. LIPA는 이런 고객의 경우 조절 방침 내역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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