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조식품 판매업체 ‘커런트 플러스’에서 세계 최초로 USDA로부터 인정받은 침구류 ‘메리노 울’(사진)을 출시, 특별 할인행사를 펼친다.

‘자연이 중 최고의 섬유’라고 불리는 ‘메리노 울’은 초자연의 고산지대에서 원주민들에 의해 방목돼 자란 메리노 양에서 추출한 양모 이불. 먼지가 나지 않고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는 특징을 자랑하는 ‘메리노 울’은 세계 최고 품질의 솜을 생산하는 인디아의 오리사 지역에서 생산돼 유기농 인증을 받은 천을 사용하며 300수로 제작됐다.

특히 습기를 빨리 빼내는 ‘흡습 효과’가 뛰어나 숙면에 도움을 주고 특히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이들에게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또 항균효과가 탁월하여 박테리아의 성장을 막아줘 먼지, 진드기 등에 자연적인 저항력을 갖고 있어 아토피 피부와 앨러지, 천식, 비염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최고의 침구류라는 것이 업소 측의 설명이다.

커런트 플러스는 오는 24일까지 LA 한인타운 시티센터 내 2호점 오픈기념으로 킹사이즈와 퀸사이즈 침구류 한 세트 구매 때 기존가 2,599달러(퀸사이즈)에서 1,599달러로 할인 판매하며 선착순 30명에게 500달러 상당의 이불도 무료로 증정한다.

커런트 플러스 측은 “이불 하나를 구입하면 베개 하나를 무료로 증정한다”며 “명품 침구, 메리노 울로 먼지와 진드기 없는 최고의 숙면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몰 1호점: 3250 W. Olympic Blvd. 2층, (213)814-8383
시티센터 2호점: 3500 W. 6th St. #119, (213)407-3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