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옥 뉴욕상록회장의 단식 농성과 분신 소동<본보 9월26일자 A3면>으로까지 치 닫았던 상록화원 운영권 문제를 놓고 토니 아벨라 뉴욕주상원의원과 뉴욕시공원국장이 직접 만나 담판을 짓는다.
아벨라 의원 사무실은 26일 “내달 3일 아벨라 의원과 뉴욕시공원국장이 만나 상록화원 운영권 문제에 대해 비공개로 논의키로 했다”고 밝히고 “아벨라 의원은 이번 협상에서 상록회가 상록화원을 계속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 회의에서 상록회 관계자는 참석하지 않는다.
아벨라 의원은 이날 협상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경우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사회를 상대로 한 여론전을 펼쳐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아벨라 의원과 공원국 실무자들이 상록화원 운영권을 놓고 논의를 진행한 바 있으나 아벨라 의원과 공원국장이 문제해결을 위해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록화원의 운영권은 올해 초 뉴욕상록회에서 시공원국 산하 커뮤니티 정원 프로그램인 ‘그린 섬’으로 넘어갔으나, 이후 그린 섬의 운영관리 부실 문제가 불거지면서 상록회가 다시 운영권 반환을 주장해오며 논란을 빚어왔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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