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첨단기술 신생 벤처 기업에 가장 매력적인 지역으로 북가주 실리콘 밸리가 꼽혔다.
21일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따르면 시장조사 업체 ‘스타트업 게놈’ (Startup Genome)이 신생 벤처기업을 위해 가장 매력적인 에코 시스템을 갖춘 20개 도시를 고른 결과 실리콘 밸리가 1위를 차지했다. 스타트업 게놈은 전 세계 5만개 신생 벤처기업의 정보를 취합해 자금조달, 인재, 사고방식 등 다양한 기준으로 평가했다.
실리콘 밸리에 이어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LA와 시애틀, 뉴욕이 5위권 안에 들었다.
또 보스턴과 영국의 런던, 캐나다의 토론토와 밴쿠버, 시카고 등이 뒤를 이었다. 10위권 이내 도시 가운데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텔아비브와 토론토, 밴쿠버 등 3개 도시 뿐이다. 11∼15위는 프랑스 파리와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루, 러시아 모스크바, 독일 베를린 등이 차지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싱가포르와 인도의 방갈로르가 각각 17위와 19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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