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시 샌디 이재민 임시주택 활용방안
▶ 최소 5년 계획, 당장 혜택 어려울듯
뉴욕시가 화물용 컨테이너를 간이 아파트로 개조해 재난 피해자들의 임시 주택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뉴욕시는 이번 허리케인 ‘샌디’ 여파로 뉴욕 일원 피해지역에 거주했던 수천가구의 주민들이 순식간에 집 없는 노숙자 신세로 전락하자 이재민 구호용 간이 주택개발에 착수해 모형(사진·Prototype) 제작에 들어갔다. 하지만 시정부는 이번 ‘이재민 구호용 간이 주택개발’ 프로젝트의 개발기간을 최소 5년으로 계획하고 있어 이번 샌디 피해자들이 당장 혜택을 기대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뉴욕시 재난관리국(OEM)의 조셉 F. 브루노 국장은 "집을 잃은 샌디 피해자들이 현재 보호소나 호텔 등을 떠돌아다니고 있다"며 "최소한 재해 피해자들이 피해주택을 복구하는 기간 동안만큼은 시정부차원에서 보다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뉴욕시는 간이 주택개발 프로젝트에 총 13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그 중 3분의2 정도는 연방재난관리청(FEMA) 지원을 받아 내년까지 브루클린 브리지 인근 뉴욕시 소유 주차장 부지에 간이 주택 모형을 설치할 예정이다. <천지훈 기자>
A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