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리스와 이자율 프로그램이 좋은 차량에 현대 쏘나타(사진)가 선정됐다.
자동차 조사기관인 ‘트루카닷컴’은 이번 달 리스와 이자율이 좋은 차량 베스트 5를 각각 선정해 최근 발표했다.
트루카닷컴이 추천한 리스 차량에 이름을 올린 2013년 현대 쏘나타의 경우 이번 달 말까지 다운 페이먼트 없이 월 245달러라는 조건으로 판매된다.
이달의 베스트 리스 차량에는 2012년형 피아트 500이 선정됐다. 고유가 시대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피아트 500은 다음달 3일까지 월 199달러, 제로다운 페이먼트의 특별 리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연말을 앞두고 무이자 할부와 캐시백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눈에 띈다.
2012년 셰볼레 트레버스의 경우 최장 72개월까지 0% 이자율에 2,000달러의 현금보상이 제공되며, 2012년 시빅도 60개월까지 0.9%의 특별 이자율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2012년 애큐라 MDX의 경우 최장 60개월까지 0.9% 이자율, 2012 셰볼레 실버라도 픽업트럭은 60개월 무이자 융자에 3,500달러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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