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폰으로 노래 검색...USB 연결하면 녹음까지
▶ 최신 반주기로 교체
“이제 리모컨 없이 마이크로 노래를 찾으세요.”
10년간 한인들에게 사랑받아온 플러싱 소재 ‘열린 노래방’(사장 유진현)이 최근 인테리어와 최신 노래 반주기로 교체하고 완전히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열린 노래방에 설치된 기기는 모두 지난달 한국에서 열린 영상기기 박람회에서 선보인 최신 설비다. 기존 노래목록 책자를 뒤져가며 노래를 찾던 방식이 아니라 마이크에 제목을 말하면 기계가 음성을 인식해 관련 노래들을 보여준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해당 반주기의 앱(App)을 다운로드 받으면 리모컨을 이용하지 않고 폰 자체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반주기에 USB를 연결하면 노래를 직접 녹음할 수도 있다.
유진현 사장은 "퀸즈와 맨하탄을 통틀어 음성인식 기능과 스마트폰 기능 등 최신 기술을 갖춘 기계를 들인 업소는 우리가 유일하다"며 "이번에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을 통해 오래된 노래방이라는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노래방 인테리어와 조명에도 차별화를 주었다. 기존 미러볼 형식의 사이키 조명이 아닌 13개의 방마다 다른 디자인의 LED 조명을 설치해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
열린 노래방은 오픈 기념으로 할인쿠폰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총금액의 20%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는 50%까지 할인해준다. 63인치 고화질 HD TV가 설치된 대형룸은 50명까지 수용 가능해 생일파티나 각종 연말 모임을 위한 장소로 훌륭하다.
유 사장은 "새로워진 열린 노래방을 방문한 고객들은 ‘플러싱에 이만한 시설이 없다’, ‘대단하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 최고의 시설을 갖춘 열린 노래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소: 40-20 149Pl Flushing ▲문의: 718-886-1301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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