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한인사회
마약성분이 함유된 진통제 처방전을 불법 발급해 체포됐던 한인 의사가 12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다.
연방법원 뉴저지지부는 19일 지난 2010년부터 1,000개 이상의 처방전을 불법으로 발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한인 가정의학 전문의 어거스틴 이(70)씨에게 1년 징역형과 이후 3년의 보호관찰형을 선고했다. 이날 법원은 이씨가 불법으로 벌어들인 3만 3,000달러에 대해서도 몰수 명령을 했다.
이 씨는 마약성분인 ‘퍼코세트’가 포함된 진통제의 처방전을 자신의 트렌턴 오피스에서 장당 60달러 내외의 현찰을 받고 판매한 혐의로 지난 1월 유죄를 인정<본보 1월10일자 A3면>한 바 있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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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법원 뉴저지지부는 19일 지난 2010년부터 1,000개 이상의 처방전을 불법으로 발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한인 가정의학 전문의 어거스틴 이(70)씨에게 1년 징역형과 이후 3년의 보호관찰형을 선고했다. 이날 법원은 이씨가 불법으로 벌어들인 3만 3,000달러에 대해서도 몰수 명령을 했다.
이 씨는 마약성분인 ‘퍼코세트’가 포함된 진통제의 처방전을 자신의 트렌턴 오피스에서 장당 60달러 내외의 현찰을 받고 판매한 혐의로 지난 1월 유죄를 인정<본보 1월10일자 A3면>한 바 있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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