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한인사회
스캇 스트링거 맨하탄 보로장이 뉴욕시 감사원장직에 도전한다.
스트링거 보로장은 18일 “허리케인 샌디로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뉴욕시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내년도 열리는 감사원장 선거에 나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당초 뉴욕시장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던 스트링거 보로장의 이번 감사원장 도전 표명에 따라, 뉴욕시장 후보를 뽑기 위한 민주당 경선은 크리스틴 퀸 의장과 빌 톰슨 전 감사원장, 존 리우 감사원장, 빌 드 블라시오 공익옹호관 등 4인이 주축이 돼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7년째 맨하탄 보로장을 맡아오고 있는 스트링거 보로장은 뉴욕주 하원의원으로 13년간 활약한바 있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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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거 보로장은 18일 “허리케인 샌디로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뉴욕시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내년도 열리는 감사원장 선거에 나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당초 뉴욕시장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던 스트링거 보로장의 이번 감사원장 도전 표명에 따라, 뉴욕시장 후보를 뽑기 위한 민주당 경선은 크리스틴 퀸 의장과 빌 톰슨 전 감사원장, 존 리우 감사원장, 빌 드 블라시오 공익옹호관 등 4인이 주축이 돼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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