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일원 매장으로 운반을 앞으로 존 F. 케네디 공항 창고에 보관 중이던 애플의 신제품 ‘아이패드 미니’ 3,600대가 도난당했다.
공항경비대는 지난 12일 자정께 JFK공항 261번 창고에 침입한 강도가 ‘아이패드 미니’ 1,800대씩 포장돼 있던 화물운반 선반 2세트를 차량에 그대로 옮겨 실어 달아났다고 밝혔다.
당시 공항직원들은 대부분 저녁식사 중이었고 창고에는 아이패드 미니가 포장돼 있는 화물운반 선반 5세트가 쌓여있었다. 도둑들은 공항 직원들이 저녁식사 후 자리로 돌아오는 바람에 나머지 화물운반 선반에는 손을 대지 못하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도난당한 아이패드 미니는 중국에서 제조돼 항공편으로 뉴욕에 이송된 후 매장 판매에 앞서 공항 창고에 보관 중이었으며 시가로 총 150만 달러 상당에 달한다.
뉴욕시경(NYPD)은 범인들이 공항 직원들이 자리를 비운 시점에 정확히 아이패드가 적재된 선반을 직접 노린 점을 들어 공항의 내부 가담자가 이들의 내부 침입을 도와 공조해 보안관계자들을 따돌린 것으로 보고 공항 직원 등을 상대로 거짓말 탐지기 조사 등을 벌이며 집중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애플과 공항 당국은 즉각적인 확인요청에 대해 아직 묵묵부답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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