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9경찰서 타미 응 부서장, 철저한 주의 당부
퀸즈 플러싱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 피싱’ 사기가 빈발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플러싱 관할 109경찰서 타미 응 부서장은 14일 “최근 지역내 노인들을 타깃으로 한 보이스 피싱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철저한 주의와 대비를 당부했다.
사기단은 노인 가정에 전화를 걸어 자신을 손자 혹은 친구 등으로 위장하거나 가족이 위험에 처했다고 속인 뒤 송금을 요구하는 수법을 이용하고 있다. 또 송금수단은 은행 보다 제약 조건이 적은 웨스트유니온 등 사설업체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지난 11일 플러싱의 한 노인(74)은 “가족이 아프다”는 다급한 목소리의 전화를 받고 시키는 대로 4,000달러를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 부서장은 “만약 가족이 응급상황에 있다는 전화를 받더라도 우선은 침착해야 한다”며 “특히 돈을 요구하는 경우는 우선 의심부터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응 부서장은 이외에도 피해 예방책으로 반드시 아는 사람인지 확인할 것과 송금 시에는 주변 인물에게 재차 확인할 것 등을 제시했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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