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겐카운티내 일요일 영업이 오는 18일부터 다시 금지된다.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는 14일 “허리케인 ‘샌디’ 피해 주민들을 위해 지난 4일과 11일 2차례 걸쳐 임시 허용했던 버겐카운티의 일요일 영업허가 행정 명령을 중단하고 이전 상태로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주지사실에 따르면 버겐 카운티의 이번 일요일 샤핑금지 법안인 ‘블루로(Blue Law)’ 시행 임시 중단과 복원 조치는 캐서린 도노반 버겐 카운티장의 요청에 의해 결정됐다.
도노반 카운티장은 “‘블루 로’의 임시 중단은 주말 동안 허리케인 여파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복구를 위한 도구나 물품들을 구입해 하루라도 빨리 정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며 해당 주민들에게 그동안 피해 극복에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지만 ‘블루 로’ 임시중단 조치에 대해 대규모 샤핑센터가 밀집해 있는 파라무스 타운정부의 경우 크게 반발, 일요일 영업을 하는 업소에 대한 단속에 나서겠다며 행정 소송까지 제기한 바 있다.<본보 11월 9일자 A6면 보도> 그러나 법원 측은 샌디 피해자 돕기를 위해 취해진 비상 조치인 점을 감안해 일요일 영업 임시 허용한 버겐카운티의 손을 들어줬다.<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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