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악기브랜드 ‘영창뮤직’이 추수감사절 및 뉴욕 링컨센터 공식 피아노 지정 2주년 기념 고객감사 대세일을 실시한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영창뮤직 본사(6000 Phyllis Dr. Cypress)에서 열리는 이번 세일은 영창뮤직 최초로 실시하는 창고 대방출 세일로 세계 유명 연주 홀 및 연주자들이 사용한 유럽형 웨버(Weber) 피아노 및 맑고 고운 소리로 유명한 영창피아노 등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영창피아노가 한국 피아노 제품으로는 최초로 뉴욕 링컨센터 및 뉴욕 발레, 오페라단 공식 피아노 지정 납품업체로 지정됐다.
현대산업개발 그룹 계열사인 영창뮤직은 1956년 창업 이래 반세기 넘게 이어온 ‘영창악기’ 이름을 지난 2012년 1월 ‘영창뮤직’이라는 새 이름과 함께 새로운 기업 이미지로 재탄생 했다.
반세기의 피아노 제조 장인정신으로 세계 정상급 종합 악기회사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로 지난 1984년 현지 판매를 시작한 영창뮤직 미주법인(법인장 최준욱)은 한인시장에도 종합 악기회사로서 음악 콩쿠르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www.youngchang.com
(657)200-3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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