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품 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버그호프’(BergHOFF)에서 오는 당일부터 4일 일요일까지 한정세일을 실시한다. 3일간 진행되는 행사에는 최고 90% 할인된 주방용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3백만 달러 상당의 물품들이 대방출된다고.

대표 품목별로는 정가 780달러 상당의 유럽형 조리기구세트를 79달러, 정가 78달러 상당의 5종 바세트를 19달러에 판매되며 단열주조 식칼세트와 전문가용 워크를 39달러에 선보인다.

또한 정가 967달러 상당의 물과 식용유가 필요 없는 조리기구 12pc세트를 99.95달러, 독일산 압력밥솥은 99달러에 제공한다.

이어 특별 저가코너에는 ▲부엌가위 5.95달러 ▲고강도 식칼 9.95달러 ▲7종 식칼세트와 받침대 9.95달러 ▲여행용 머그와 플라스크 1.95달러가 있다.

행사 주최 측은 “총판의 파산과 재고과잉, 포장변경 등의 사유로 다량의 명품 독일산 고급주방기구들을 파격 할인판매하고 있다”며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박스 포장된 새제품으로 제조사의 평생품질 보증서가 동봉되어있으니 믿고 구입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특별 할인행사는 가든그로브 소재 라마다플라자(Ramada Plaza Hotel)에서 진행하며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행사 당일 파킹은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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