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우 강사가 윌핏 스포츠 센터를 찾은 한인에게 크로스핏을 지도하고 있다.

윌핏스포츠 센터
크로스핏 클래스
전문강사들 지도

LA 한인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윌핏 스포츠센터’가 타운 최초로 ‘크로스 핏’ 클래스를 선보인다.

‘크로스 핏’(CrossFit)이란 다양한 운동의 장점을 결합해 종합적인 신체능력 향상을 돕는 운동으로 신체의 균형적인 발달과 기초체력을 키워주는 효과가 탁월해 경찰 특공대, 격투기 선수, 소방관과 특수부대 요원 등 강인한 체력이 요구되는 전문인들의 신체능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활용되는 운동이다. 특히 시간당 최대 900칼로리를 소모하며 체지방을 없애는데 탁월한 최고의 체중조절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윌핏 스포츠센터에서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크로스핏 클래스를 만날 수 있다. 한 클래스당 50분씩 10명 이내의 그룹이 LAFD 트레이너 출신의 티머시 김 강사와 브라이언 우 강사와 함께 다양한 동작을 진행한다.

브라이언 우 강사는 “각자의 몸무게에 맞게 운동 강도가 정해지기 때문에 5세부터 80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며 “특히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여성의 경우 식단조절 없이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윌핏 스포츠클럽은 2만2,000스퀘어피트의 넓고 쾌적한 공간에 최첨단 운동기구와 그룹 운동실, 샤워시설, 주스 바 등으로 꾸며졌으며 줌바, 요가, 발레, K-Pop 댄스 등 다양한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10월 내 가입자 중 1년 계약 고객에게는 30% 할인가격인 월 66.50달러에 다양한 그룹 프로그램, 운동복과 타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더불어 가입비 무료, 95달러 상당의 1개월 무료 기프트카드와 VIP 게스트패스 5장, 무료 바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www.wilfit.net
3470 Wilshire Blvd. #100 LA
(213)788-3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