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뉴욕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 3곳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한식당 최초로 미슐랭 1스타를 받았던 김훈의 ‘단지’(Danji)는 그대로 1스타를 유지했고 9월 맨하탄 트라이베카에 문을 연 ‘정식’(Jungsik)과 한인이 운영하는 일식당 ‘로산진’(Rosanjin)이 새롭게 1스타 식당으로 추가됐다.
수석 셰프 임정식씨가 운영하는 ‘정식’은 전문 소믈리에를 갖추고 있는 퓨전 한식당이다. 방어회, 된장문어, 허브수제비 등 임 셰프가 자체 개발한 독특한 메뉴들로 1년만에 스타 레스토랑으로 등극했다.
한인 박정진씨가 운영하는 일식당 ‘로산진’(Rosanjin)도 최초로 미슐랭 1스타를 획득했다. 2006년 트라이베카에 문을 연 로산진은 일본 정식 코스 요리인 ‘가이세키(Kaiseki)’ 전문 레스토랑으로 고급 식품점 ‘딘 앤 델루카’(Dean & Deluca) 매장에 ‘로산진’ 브랜드로 스시 카운터를 운영하고 있다. 미슐랭 별 1개를 받은 곳은 모두 52곳이다.
뉴욕에서 최고등급인 미슐랭 별 3개를 받은 레스토랑은 브루클린페어 셰프즈 테이블, 다니엘, 일레븐 매디슨파크, 장 조지, 르 버나단, 마사, 퍼 세 등 총 7곳이다. 2013년 미슐랭에는 뉴욕의 식당 896개가 수록돼 있다. 미슐랭 가이드는 전 세계 10여개 도시의 주요 식당을 평가하는 안내서로 요식업계에서 자갓(Zagat)과 함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김소영 기자>
A1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