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2012 코리안 퍼레이드’에 뉴욕을 대표하는 주류 정치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 50만 한인사회와 하나된다.
우선 찰스 슈머 연방상원의원이 그랜드마샬로 참석해 행렬 맨 앞에서 퍼레이드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그랜드 마샬단에는 또 차기 뉴욕시장선거 출마가 유력시되는 존 리우 뉴욕시감사원장, 스캇 스트링거 맨하탄보로장, 미동부에서 아시안 최초로 연방하원 의원에 도전하는 그레이스 맹 뉴욕주하원의원과 대표적인 친한파 정치인 찰스 랭글 연방하원의원 등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연도를 가득 메울 한인 관람객들과 직접 만나게 된다.
또 에드워드 맹가노 낫소카운티장, 캐서린 도노반 버겐카운티장과 피터 구 뉴욕시의원과 제시카 라핀 뉴욕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도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의 제이슨 김 부시장, 이종철 시의장 등과 함께 마샬로 참석해 한인사회와의 깊은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 11월 본 선거에서 뉴욕주 최초의 한인 선출직 정치인에 도전하는 론 김 뉴욕주하원 40지구 민주당 후보와 J.D. 김 뉴욕주상원 16지구 공화당 후보도 마샬로 등장한다.
한창연 뉴욕한인회장은 “뉴욕 일원을 대표하는 거물급 주류 정치 인사들이 앞다퉈 대거 참석하는 것은 그만큼 한인사회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반증하는 것”이라면서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코리안 퍼레이드에 한인사회의 뜨거운 호응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한인회가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주관하는 코리안퍼레이드는 10월 6일 맨하탄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아메리카 애비뉴’(Avenue of the Americas, 6th ave)에서 정오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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