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64세 교통사고 사망자 작년보다 30% 증가
▶ 포트리 사고 다발지역
뉴저지 중년층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포트리가 최다 위험지역으로 지적됐다.특히 40~64세 중년층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뉴저지주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서는 중년층 사고증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레코드지가 21일자로 보도했다.
분석 결과 올해 들어 이달 21일 현재까지 주내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11명으로 지난해보다 30% 증가했다. 이는 올해 뉴저지주에서 발생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수의 25%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국 평균보다 2배나 높다.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가장 많은 피해자가 중년층에 몰려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뉴저지 주경찰청이 이달 21일 발표한 ‘사망 교통사고 자료’에서도 중년층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총 46명으로 전체의 42%에 육박한다.<표 참조> 2011년 중년층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54명으로 2010년 26명보다 무려 108%가 증가했다.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은 포트리와 티넥, 파라무스, 해켄색, 웨인, 패터슨, 패세익, 클립톤, 노스 버겐 등이다.한인이 많이 사는 포트리는 올해 들어 이달 21일까지 총 52건의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해 주내 최다 위험지역에 포함됐다. 특히 4명의 사망자 가운데 중년층은 무려 3명이었다. 포트리 경찰은 보행자 사고를 줄이려고올해 3월부터 무단 횡단자 2,777명을 적발했으나 대부분 벌금 티켓 대신 주의 티켓을 발급해 계도에 주력하는 실정이다. <이진수 기자>
연령대별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수
16세 이하 7명
17세 0명
18~20세 9명
21~24세 3명
25~29세 10명
30~39세 10명
40~49세 23명
50~64세 23명
65~79세 14명
80세 이상 8명
나이 미확인 4명
총계 111명
<자료출처=뉴저지 주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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