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주택매매가 올해 들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비치타운 매물들의 세일이 이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호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데이터퀵’사가 지난 8월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비치타운의 매매는 631건으로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서 31.5% 증가했다. 중간가격은 17개 우편번호 지역에서 61만2,500달러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서 4.8% 상승했다. 비치타운의 주택판매는 전체 OC의 19%를 차지했다.
사우스인랜드는 이 기간에 1,033건의 매매가 이루어져 지난해에 비해서 25.5% 증가했으며, 19개 우편번호 지역의 중간가격은 7.7% 증가했다.
노스인랜드 지역의 매매건수는 788건으로 한해 전에 비해서 19.2% 늘어났으며, 중간가격은 49만2,500달러를 기록했다.
미드 카운티는 881건의 매매가 이루어져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서 18.7% 늘어났으며, 중간가격은 35만6,000달러이다. 이 지역의 주택판매는 전체 오렌지카운티 판매의 2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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