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시의회는 13개의 자문위원회에서 봉사할 주민들의 신청서를 접수한다.
이번에 새 자문위원들을 모집하는 위원회는 ▲식물원 커미션(1명) ▲바이시클 사용 섭커미티(3명) ▲시민 인프라스트락처 리뷰 커미티(6명) ▲커뮤니티 개발 시민위원회(1명) ▲에너지와 리소스 매니지먼트 커미티(4명) ▲투자자문위(1명) ▲도서관 이사회(2명)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위원회(4명) ▲도시개발위(4명) ▲디자인 리뷰위원회(3명) ▲테크놀로지 워킹그룹(8명) ▲교통과 순환위원회(4명) ▲언더그라운드 유틸리티자문위(1명) 등이다.
이 자문위원회의 임기는 모두 4년이지만 도서관 이사회는 3년 임기이다. 신청자는 반드시 풀러튼 주민이어야 하지만 바이시클 사용 섭커미티의 경우 풀러튼에서 일하면 된다. 커뮤니티 개발 시민위원회는 남동부 지역에 반드시 살아야 한다. 테크놀러지 워킹그룹과 교통과 순환위원회는 풀러튼에 거주하거나 일해야 한다.
모든 위원회는 자원봉사이지만 도시개발과 디자인 리뷰 커미티는 매 미팅 당 소액의 수당을 받는다. 일부 위원회의 위원들은 주법에서 의무화하는 ‘이해상충’에 관계되는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식물원 위원회는 칼스테이트 풀러튼 캠퍼스의 식물원 시설 관리와 사용에 대해서 자문한다. 바이시클 사용 섭커미티는 도시에서 바이시클 여행에 대한 플랜과 프로젝트를 시의회에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각 자문위원회 신청서 마감일은 11월3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풀러튼시 사무국 (714)738-6351 또는 풀러튼 시청(303 W. Commonwealth Ave.)을 통하면 알 수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